▲ 뉴비전교회에서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를 드린후 목회자와 사모가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맨 오른쪽 회장 박춘배 목사
이스트베이 지역 교회 협의회(회장: 이찬우 목사)와 산호세 지역 교회 협의회(회장: 박춘배 목사)가 9일 새벽 각각 2023년도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9일 새벽 5시 30분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에서 드려진 산호세 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는 오기현 사관(구세군 은혜교회)의 사회와 곽정빈 목사(새하늘 우리교회)의 기도, 설교와 찬양 등으로 진행이 됐다.
박춘배 목사(제자들교회)는 "인간의 슬픔과 고통은 죽음 때문인데 부활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한 인류 최대의 기쁜 날"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박춘배 목사는 '부활의 축복'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러한 부활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아직 이 비밀을 알지못하는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 가는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임을 강조했다.
이날 예배 참석자들은 지역교회의 연합과 부흥, 산호세 지역사회, 한국과 미국을 위해 합심기도 시간과 뉴비전교회 찬양대의 '면류관 드리세' 찬양도있었다.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는 이진수 목사의 축도로 폐회 후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산호세지역교회 협의회는 오는 5월 6일(월) 오전8시 구세군 은혜교회에서 은퇴 목회자 위로회를 갖는다고 밝히고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또한 이스트베이 교협부회장인 김형길 목사(임마누엘 선교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스트베이 교협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는 윤성환(섬기는 교회)의 기도, E.B지역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성도의 영원한 소망,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이찬우 목사(크로스웨이 담임)가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이스트베이 지역 목회자 부부들이 나와 헌금 특송을 했으며 석진철 목사(오클랜드 우리교회)의 축도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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