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목회 신년예배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LA연합감리교회(이창민 목사)가 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원목회, 회장 김광진 목사)를 초청하여 신년예배를 드리고 새해 원목회 회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지난 9일 오전 11시에 열린 원목회 1월 신년예배는 김광진 회장의 사회로 개회되어 백승배 목사의 기도후에 이 교회 이창민 담임목사의 ‘아드 폰테스(Ad Fontes, 시편 42:1-5)’란 제목의 설교, 김윤숙 사모의 헌금기도, 이은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매월 1회 개최되는 원목회 정기월례회에는 미주지역에서 목회하던 연감 및 기감 출신 감리교 목회자 부부가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다.
한편 2023년도에는 회장 김광진 목사, 부회장 이은철 목사, 총무 백승배 목사, 서기 정신관 목사, 회계 이재형 목사가 신임 임원으로 선출되었다.
남가주 지역 한인감리교회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월례회는 오는 2월엔 토렌스연합감리교회(강현중 목사), 3월엔 라팔마연합감리교회(김도민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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