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국 목사(산호세 한마음 사랑교회)
우리는 세계에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어딜 가든, 무슨 일을 하든 "Thank you" 라는 말을 쉽게 접합니다.
습관이 되어, 왠만한 일에는 다들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참 좋은 습관이자 전통입니다.
이 감사의 기원은 바로 1620년 9월,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온 청교도들의 믿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들은 수많은 가족들과 동료들이 죽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미 대륙에 정착하였습니다.
바랄 수 없는 상황, 감사할 수 없는 상황가운데 감사했습니다.
추수감사절의 전통은 1864년 링컨 대통령에 의해서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우리의 경건한 조상이 이 아메리카 땅에 감사의 씨를 뿌린 그 신앙을 만대에 계승하기 위해 이날을 국가 축제일로 정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입술과 말이 늘 감사의 씨를 뿌려 후대에 많은 열매를 거두는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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