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서울통일교육센터가 '통일송 싱어게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통일송 싱어게인'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순수 창작 음악 경연대회로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개인이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신대 서울통일교육센터는 "시민들이 평화 통일과 한반도 평화를 노래를 통해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경연대회를 준비했다"며 "경연곡이 대회의 주제인 '평화' '통일' '화합' 등의 내용을 잘 담고 있는지, 통일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대중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했는지 등을 심사 기준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접수 마감은 다음 달 18일이며 10팀의 본선 진출자는 10월 15일 본선 경연을 치른다.
경연 후 최종 선발된 3팀은 10월 29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릴 '손과 손으로 한반도 평화 페스티벌' 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1등은 300만원, 2등과 3등은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총신대 서울통일교육센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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