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다양한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모든 한인들에게 열려있다.
북가주 한인 생명의 전화는 자살, 가정폭력과 같은 위기상담부터 정보전달 기능까지 고루 갖춘 동포교인들의 지원기관이다.
이 생명의 전화(Life Line)는 호주의 알렌 워커 목사로부터 시작돼 한국에는 1976년에 설립되었고 미주에는 1998년 한인을 위한 생명의 전화가 LA에 처음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샌프란시스코(북가주), 뉴욕 등지에서 사역을 감당해가고 있다.
현재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동포사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위기들을 전화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위기에 있는 내담자에게 훈련을 받은 자원 봉사자들이 위기에서 벗아날 수 있도록 상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정신질환, 자살, 가정폭력, 중독등의 다양한 위기를 직접겪고있는 사람과 그들의 가족들이 주된 상담 대상이다.
상담은 전화상담, 온라인 상담, 대명상담 등이 있다.
전화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이며(408-988-1111) 온라인 상담은 실시간 화상프로그램(ZOOM)을 통한 정서지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시간적 제약이 있는 내담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필요에 따라 타 기관과 연계도 주선해준다.
사전 예약이 (408-988-1111)이 필요하다.
한편 생명의 전화 상담 봉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생명의 전화 본부에서 정한 교육과목과 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지역의 전문 상담원을 초청해 1년에 두차례의 상담 훈련을 위한 세미나를 열어 자원봉사 상담원을 배출하고 있다.
상담 봉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세미나를 수료한 후에 6개월 가량의 일정기간 동안 전화를 받는 인턴과정을 지난 후 정식 상담 봉사원으로 봉사하게 된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 / 무료 상담전화
Tel. (408) 988-1111
·홈페이지
www.ncalifeline.com
·주소: 136 Burton Ave
San Jose, Ca 95112
※북가주 생명의 전화에 후원하시고자 하는 분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주세요.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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