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우리교회에서 17일 열린 이스트베이교협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목회자 부부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 참석 목회자들이 함께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찬양을 하고 있다.
베이지역 한인교회들이 3년만에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대면으로 드렸다.
북가주 교협 총연(회장: 이동성 목사) 주관의 2022년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는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산호새 지역 교회 협의회는 17일 새벽 6시 각 협의회별로 예배를 드렸으며 나머지 콘트라코스타, 노스베이, 새크라멘토 지역은 각 개교회별로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렸다.
이스트베이 교협(회장: 석진철 목사) 부활절 연합예배는 우리교회에서 석진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배인찬 목사(북가주 뉴송교회)의 기도에 이어 윤성환 목사(섬기는 교회)가 말씀을 선포했다.
"부활의 의미"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윤성환 목사는 하나님 말씀은 절대적인 진리요 영원토록 변함없는 진실로 그 말씀을 믿을 때 구원의 역사가 반드시 이루어 짐을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교회연합회의 부활절 예배는 상항 한국인 연합감리교회에서 은요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설교에 나선 이동성 목사(상항서머나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상흔등 우리 삶에 직면한 어두움은 가시지 않았다"면서 "아직 어두울 때에 그리스도의 부활은 오고가는 역사속에서 모든 성도들이 절망의 문을 열고 나오는 패스워드"라고 말씀을 전했다.
산호세지역 교협(회장 곽정빈 목사)의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는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박성호 목사) 에서 박춘배 목사(제자들교회) 인도로 드려졌다.
윤상희 목사(산호세 밸리교회)의 기도에 이어 회장인 곽정빈 목사(새하늘 우리교회)가 '에베소서 2장 4-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정빈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를 믿고 영접할때 우리를 살리셨고 부활의 능력을 소유, 하늘 보좌에 앉게 하셨다"면서 "이것은 우리가 실제로 한 것은 아니지만 주님께서 행하신 일이 우리를 대신해서 한 일이었음으로 우리 모두에게 나타났다"고 말씀을 전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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