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온누리교회 김영련 담임목사(사진)의 은퇴감사예배가 27일(주일) 오후5시 산호세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김영련 목사는 2002년 3월 산호세 온누리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20년간 목회를 해왔으며 본 교회 내규에 따라 (67세) 이날 은퇴감사예배를 드린것이다.
조명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은퇴예배에 이어 2부는 장철하 장로의 사회로 은퇴식이 진행됐다.
은퇴식은 ECO 한인교인들의 영상축하인사에 이어 은퇴자 소개, 감사의 말씀, 축사, 감사패 및 선물 증정식 그리고 김영련 목사의 은퇴사로 이어졌다.
김영련 목사는 산호세 온누리교회에 부임하기전에는 1981년 서소문교회 교육 전도사를 시작으로 서울 영락교회 전임전도사, 인천 주안장로교회 부목사, 화란한인교회 임시담임목사, 서울온누리교회 수석 부목사, 한동대학교 담임목사 등 20년 사역 이후 산호세 온누리교회에서 20년 사역 등 모두 40년간 사역을 해왔다.
김영련 목사는 산호세 온누리교회 재임중에 소속교단인 미국장로교단(PCUSA)이 동성결혼을 허용하자 2017년 PCUSA교단을 탈퇴해 복음언약교단으로 옮기는 결단을 내리기도 했다.
3부, 식사 및 나눔의 시간에는 은퇴한 김영련 목사의 앞으로 사역과 계획 가운데 하나님께서 은혜와 평강으로 인도해 주시길 기원하는 축복과 기도로 은퇴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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