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고 교회들이 위축되었을 때, 뉴욕교협이 어둠을 밝히는 등대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린다"라고 시무기도를 했다.
커네티컷 교협 회장 김익태 목사는 폭설이 내린다는 기상예보 때문에 뉴욕에 올 것인가 고민하는 가운데, 뉴욕교협 회장과 임원들의 뜨거움과 간절함이 전화를 통해 전해져 불편함을 각오하고 참가했다고 인사했다.
오미크론이 뉴욕 일원에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더 이상 밀릴 수 없다"는 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의 기도가 통했다.
뉴욕교협은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1월 16일(주일) 오후 5시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에서 열었는데, 많은 회중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미크론에 위축된 모습 없이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멘넷>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9698 | S.V 선교회 13일 선년하례예배... "하나님의 약속믿고 감사하며 1년을 맡겨보자" | 2022.01.19 |
» |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 2022.01.19 |
9696 | 남가주한인목사회 진건호 회장 연임 | 2022.01.19 |
9695 | '뮤즈 앙상블'자선 음악회 성료! 14명 고교생 연주에 힘찬 박수로 화답 | 2022.01.19 |
9694 | 2월 첫째주 교계동정 | 2022.01.19 |
9693 | 임인년 사엽계획과 함께 새출발... 이스트베이 한인회 15일 오가네 식당 별실에서 2022년 시무식 | 2022.01.19 |
9692 | “이 땅에서 더 크게 도약하는 민족이 되자”... 미주한인이민 119년 기념식 LA 빌트모어 호텔서 열려 | 2022.01.19 |
9691 | 북가주 해병대 전우회 2022년 신년 하례식 | 2022.01.19 |
9690 | 고베 '반지천국' 산호세 지역 판매행사... 설날 및 발렌타인 데이 기념 특설 판매 | 2022.01.19 |
9689 | <이협승이지영 선교사 부부의 탄자니아 선교 이야기>② “이제 우리 동네를 마을이라 부르지 말고 타운이라고 불러주세요” | 202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