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례자 박석현 목사와 임직자(왼쪽부터 최정욱 장로, 윤혜경 권사, 유태경 권사)
설립 47주년을 맞이한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석현)가 지난 12월 5일(주일)에 은퇴식 및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박석현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장병국 목사(산호세 새생명교회)의 기도, 은요셉 목사(샌프란시스코 이웃사랑교회)의 골로새서 4장 7-9절 성경 봉독, 서중노회 노회장 김영석 목사(노스베이 장로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은 작은 일에 충성하고, 목회자와 마음을 같이 하고, 자신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지난 1999년 임직 후 22년을 성실하게 봉사한 문연순 권사의 은퇴식이 이어졌다.
당회 서기인 박경신 장로가 은퇴자의 약력을 소개하고, 집례자가 은퇴를 공포했다. 최병구 목사(오클랜드 우리교회 원로목사)가 치사한 후, 집례자가 교회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윤혜경 권사와 유태경 권사가 새롭게 시무 권사로 취임하였다.
집례자의 취임 공포 후에 이요셉 목사(새크라멘토 벧엘교회)가 신임 권사들에게 권면하고, 함께 찬송가 330장(어둔 밤 쉬 되리니)를 불렀다.
마지막으로 최정욱 장로의 안수식이 있었다.
서중노회원들과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당회원으로 이루어진 안수위원들이 안수한 후, 악수례가 행했다.
집례자의 취임 공포 후에 석진철 목사(오클랜드 우리교회)와 윤민학 목사(노엘 장로교회)가 신임 장로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하고, 유기은 목사(One Voice Ethnic Missions)가 축사하였다.
임직자들을 대표하여 최정욱 장로가 답사하였고, 이어 집례자가 모든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하였다.
찬송가 323장(부름받아 나선 이 몸)을 함께 찬송한 후, 주요한 목사(산호세 새생명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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