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년 영국 국교회에서 분리되어 나온 믿음의 사람들 퓨리탄
그들은 마침내 1620년 12월 26일 Plymouth 항구에 상륙하였고,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참혹한 겨울이었기에, 그 해 겨울 그들은 절반이 신대륙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고마운 한 인디안 스퀀토의 도움을 받아 땔감 나무와 훈제 연어 그리고 고구마로 그 해 겨울을 난 순례자들은 새 봄에 새로운 대륙에서 믿음의 새로운 삶을 출발하였습니다.
그들은 비록 적은 무리가 가난하게 출발하였으나 하나님에 대한 참다운 믿음을 지키려고 신대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들의 앞에는 수많은 난관이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초기 신대륙에는 풍토병이 얼마나 심하였던지, 이주자의 절반 정도는 모두 이 풍토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러나 만난을 극복하면서 한치 한치의 땅을 개간하여간 결과, 그로부터 약 150년 후에는 그들은 마침내 많은 인류학자들이 주장하는 인류 역사의 마지막인 위대한 국가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출발한 이 미국은 온 세상에 복음 전도자를 가장 많이 파송하고있는 명실 상부한 영육간의 일등국가를 세운 것입니다.
감사합시다!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립니다.
시편 50:14-15절에는,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COVID-19로 인해 온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마주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제목들이 참 많은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다 갚을 수 없고 측량할 수 없는 구속의 은총을 주심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참된 성도가 됩시다!
감사합시다!
언제나 감사합시다!
범사에 감사합시다!
우리가 그렇게 감사할 때 하나님의 경륜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 더욱더 구체적으로 이루어져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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