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100대 공약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희년함께, 기독법률가회, 영등포산업선교회, 좋은교사운동은 오는 11월까지 10개 분야 100대 선거공약을 개발해 후보들에게 정책제안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100대 공약을 후보들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 삼을 수 있도록 기독교인들에게도 적극 알릴 예정이다.
기윤실 정병오 대표는 그동안 기독교는 후보자가 기독교인이냐 아니냐를 선택의 근거로 삼았지만, 어떤 기독교적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를 살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41 | KWMF, 내년 4월 '차세대 선교동원 전략 대회' 개최 | 2023.08.09 |
2340 | CCC, 올해 25개국에 105개 단기선교팀 파송 | 2023.08.09 |
2339 | 예장통합, 8년째 교인 수 감소 교회·목회자 수는 증가세 | 2023.08.09 |
2338 | 기독인 15만명 “동성애 물결 막아라” | 2023.07.26 |
2337 | “한국판 성혁명 쓰나미 맞서… ‘펜을 든 방파제’가 될 것” 가정을 정결하고 거룩한 장으로 만들자 - 정거장 캠페인 | 2023.07.26 |
2336 | 임진각에서 부르는 평화의 하모니 | 2023.07.26 |
2335 | 전광훈 웹툰 작가에 승소 법원 “인격권 침해”판결 | 2023.07.26 |
2334 | 집중호우 피해 지역 한국교회 긴급 지원 나서 | 2023.07.26 |
2333 | 전국대학교수 선교대회 캠퍼스 복음화 위해 머리 맞댄 교수들 | 2023.07.26 |
2332 | NCCK 신임 총무에 김종생 목사 선출 | 202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