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몬트에 위치한 뉴라이프 교회 특별집회 강사로 초청된 김양재 목사
"자신의 죄를 알고 볼 수 있는 사람은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보다도 어렵고 힘들다. 이렇듯 자신의 죄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예배는 자기죄를 보고 직면하기 위해 드리는 것이다."
뉴라이프 교회(담임: 위성교 목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의 김양재 목사(우리들 교회)를 초청해 회복과 자유에 대한 특별집회를 개최했다.
집회 첫날인 17일 저녁 강사 김양재 목사는 에스겔 1장 1-3절을 본문으로 인용, "말씀이 특별히 임하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양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자기죄를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들의 세속적인 가치관 (명예, 직장, 가정, 돈 등)을 구속사적인 가치관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기위해 드리는 예배속에서 말씀에 의거해 균형잡힌 생각을 할때 감사가 절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목사는 이어 성경말씀처럼 갈대아 땅 그발강가에 왔는데 우리가 어떤 가치관에 사로 잡혀있는가를 따져봐야 한다며 하나님게서는 이 시대 세상의 가치관을 보여주고 계신데 우리가 우리의 죄를 보고 깨닫지 못한다면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덧붙였다.
김양재 목사는 뉴라이프 교회에서 6차례에 걸쳐 회복과 자유에 대한 특별집회를 개최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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