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몬트에 위치한 뉴라이프 교회 특별집회 강사로 초청된 김양재 목사
"자신의 죄를 알고 볼 수 있는 사람은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보다도 어렵고 힘들다. 이렇듯 자신의 죄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예배는 자기죄를 보고 직면하기 위해 드리는 것이다."
뉴라이프 교회(담임: 위성교 목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의 김양재 목사(우리들 교회)를 초청해 회복과 자유에 대한 특별집회를 개최했다.
집회 첫날인 17일 저녁 강사 김양재 목사는 에스겔 1장 1-3절을 본문으로 인용, "말씀이 특별히 임하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양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자기죄를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들의 세속적인 가치관 (명예, 직장, 가정, 돈 등)을 구속사적인 가치관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기위해 드리는 예배속에서 말씀에 의거해 균형잡힌 생각을 할때 감사가 절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목사는 이어 성경말씀처럼 갈대아 땅 그발강가에 왔는데 우리가 어떤 가치관에 사로 잡혀있는가를 따져봐야 한다며 하나님게서는 이 시대 세상의 가치관을 보여주고 계신데 우리가 우리의 죄를 보고 깨닫지 못한다면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덧붙였다.
김양재 목사는 뉴라이프 교회에서 6차례에 걸쳐 회복과 자유에 대한 특별집회를 개최했다.
<임승쾌 기자>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9478 | 산타클라라 퍼레이드 오브 챔피언에 한인 커뮤니티도 동참,83개 단체 참가 | 2021.09.29 |
9477 | 영성회복과 재성장 다짐, 제89회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정기노회 | 2021.09.29 |
» | 우리는 어떤 가치관에 사로잡혀 있는가? 김양재 목사 "회복과 자유" 특별집회... 뉴라이프 교회 | 2021.09.29 |
9475 | "백신 증명 없으면 미국 못 들어온다"... 오는 11월 초부터 시행...여행제한 규정 변경안 | 2021.09.29 |
9474 | 10월 첫째주 교계동정 | 2021.09.29 |
9473 | 북가주 남침례한인교협 회장에 강순구 목사 | 2021.09.29 |
9472 | 노년·취약층 등 대상 ‘부스터샷’ 확정 | 2021.09.29 |
9471 | S.V 한미 봉사회 '추석잔치'... 드라이브 스루 방식, 260명 추석 선물 받아 | 2021.09.29 |
9470 | 새크라멘토 한인회 11월 한마당 큰잔치 | 2021.09.29 |
9469 | 코윈 샌프란시스코지회 회장 이취임식 | 2021.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