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몬트에 위치한 뉴라이프 교회 특별집회 강사로 초청된 김양재 목사
"자신의 죄를 알고 볼 수 있는 사람은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보다도 어렵고 힘들다. 이렇듯 자신의 죄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예배는 자기죄를 보고 직면하기 위해 드리는 것이다."
뉴라이프 교회(담임: 위성교 목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의 김양재 목사(우리들 교회)를 초청해 회복과 자유에 대한 특별집회를 개최했다.
집회 첫날인 17일 저녁 강사 김양재 목사는 에스겔 1장 1-3절을 본문으로 인용, "말씀이 특별히 임하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양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자기죄를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들의 세속적인 가치관 (명예, 직장, 가정, 돈 등)을 구속사적인 가치관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기위해 드리는 예배속에서 말씀에 의거해 균형잡힌 생각을 할때 감사가 절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김목사는 이어 성경말씀처럼 갈대아 땅 그발강가에 왔는데 우리가 어떤 가치관에 사로 잡혀있는가를 따져봐야 한다며 하나님게서는 이 시대 세상의 가치관을 보여주고 계신데 우리가 우리의 죄를 보고 깨닫지 못한다면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덧붙였다.
김양재 목사는 뉴라이프 교회에서 6차례에 걸쳐 회복과 자유에 대한 특별집회를 개최했다.
<임승쾌 기자>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4010 | 초대합니다 !! - 북미주 CBMC 실리콘벨리 South 지회 창립식 4월 23일 | 2016.04.13 |
4009 | 반주자를 청빙 합니다 - 산호세 영락교회 | 2016.04.13 |
4008 | Joyful Day Camp & SAT 6월 20일 ~ 7월 29일 | 2016.04.06 |
4007 | 김정화 (에스터 김) 부동산 (408) 839-3355 | 2016.04.06 |
4006 | CBS JOY4U - 24시간 크리스찬 음악방송 | 2016.04.06 |
4005 | 반주자를 청빙 합니다 - 산호세 영락교회 | 2016.03.30 |
4004 | 미국, 결국 동성커플 자녀 친권 허용 -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 9개월만에 파격적 결정... 동성커플 친권인정하지 않은 앨라배마주 판결 뒤집어 | 2016.03.16 |
4003 |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조사 3년만에 다시 시행 | 2016.03.16 |
4002 | 김정화 (에스터 김) 부동산 (408) 839-3355 | 2016.03.16 |
4001 | 가정과 교회가 바로서야 세상을 바로 세울수 있다 - 크리스찬 페밀리 리소스 주최 평신도 상담 및 멘토링 학교...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 2016.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