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이 오는 12월 31일까지 기획전 '찬양의 힘'(The Power of Praise)을 개최한다.
부산 동래구 동래중앙교회(정성훈 목사) 안에 있는 박물관은 130여년 전 전파된 한국 기독교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2009년 설립했으며, 2015년 부산시 박물관으로 등록됐다.
3부로 구성된 기획전은 '찬송'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찬송가 150여점을 전시한다.
1부는 세계 각국의 찬송가를 나라별 교파별로 정리했다.
2부는 한국 찬송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3부는 공인 찬송가 외에 다양한 찬송가를 주제별로 소개했다.
또 13세기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그레고리안 성가 양피지 악보, 1800년대 발행된 시편 찬송가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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