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목사, 사라김 사모 (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 5번째)가 세미나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한 자리에 섰다.
캘리포니아 영적 회복을 위한 특별 세미나와 기도회가 지난 8월 26일 오전 평화교회(김은목 목사)에서 열렸다.
강태광 목사(월드쉐어USA 대표, 청교도신앙회복 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기도회에서 참석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은 미국을 위해, 영적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정우성 목사, 안현숙 사모 그리고 김영구 목사가 기도 강사로 나서서 "미국 교회 부흥을 주소서!" "악법의 제정을 막아 주소서!" "믿음의 정치권이 되게 하소서!" 등의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고 미주 CBS 대표인 한기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열린 특별 세미나는 박세헌 목사(예수로교회 담임)의 사회로 시작되었는데 이병만 장로(미주한인재단)의 기도, 강순영 목사(청교도 신앙회복 운동본부 실행위원장)가 행사의 취지와 강사들을 소개했다.
이어 김태오 목사와 김사라 사모가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 현재 미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비신앙적인 법안과 제도들, 특히 캘리포니아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비신앙적이고 비윤리적인 교육실태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재 캘리포니아 주 현안으로 떠오른 개빈 뉴섬 주지사 소환투표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의가 있었는데 이날 강사들은 현 주지사 소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사라 사모는 자신들이 살펴본 자료에 의하면 보수 신앙인인 래리 엘더 후보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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