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대확산으로 인해 일부 미국인들은 대중교통이나 차 공유 서비스를 피하기 위해 생애 첫 차를 사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다 자가용 문화를 반기는 건 아니다.
차 운전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걷기 편하고 대중 교통 옵션이 많은 곳은 살고 싶은 1순위가 된다.
그래서 차 없이도 살기 편한 도시 순위는 좋은 참고 자료다.
랭킹을 보면 예상 가능한 San Francisco 와 New York 이외에도, Rhode Island 주의 Providence 같은 의외의 도시도 있다.
잔디깎이 차 서비스 회사 LawnStarter 에서 보행 편의성, 자전거 인프라, 보행자 안전, 대중교통 옵션, 총기 안전 등 20개 분야를 대상으로 150개 도시를 평가했다.
차 없이 살기 가장 힘든 곳은 남부에 집중돼 있다. 최하위 150위부터 다섯 곳만 보면 Shreveport, Louisiana; Montgomery, Alabama; Little Rock, Arkansas; Huntsville, Alabama; Winston-Salem, North Carolina 이다.
걷기 가장 좋은 도시는 Washington이고, 그 다음이 Nashville, Tennessee 과 Omaha, Nebraska 이 공동 2위다. Port St. Lucie, Florida 는 걷기 가장 어려운 곳이다.
New York 은 출퇴근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거주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지만, 출퇴근 시간은 가장 길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9109 | [발행인 칼럼] 우리에게 지금은 어떤 시기인가? | 2021.03.24 |
9108 | "예수님 부활을 축하합니다" 북가주 교회 총연합회, 4월4일 부활절 연합예배 | 2021.03.24 |
9107 | 평등법 저지운동 한인교계가 앞장서야 | 2021.03.24 |
9106 | 어려울 때 빛을 발하는 리더십, 청소년자원봉사단 카약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 2021.03.24 |
9105 | 올네이션스글로벌 선교 컨퍼런스 | 2021.03.24 |
9104 | “트라우마 그리고 힐링” | 2021.03.24 |
9103 | SV한미봉사회, 백신접종 안내정보 제공 | 2021.03.24 |
9102 | 오클랜드 '밀스 칼리지' 문닫는다...팬데믹 재정악화로 2023년 폐쇄 | 2021.03.24 |
9101 | 미북서부 재향군인회 2021년 정기총회 개최 | 2021.03.24 |
9100 | CC, 솔라노 카운티, 50대 이상 백신 접종 가능, 오클랜드 통합교육구 4월19일부터 초등학교 대면수업 | 2021.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