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주일을 맞이했지만 교회당 실내예배는 여전히 불허되어 예배는 모두 온라인 예배...
담임목사님은 선물상자를 들고 성도들의 각 가정을 찾아 나섰다.
미리 연락도 하지 않은 채 현관 문 앞에 놓고 간 선물 박스 속엔 사모님이 직접 만들었다는 떡, 그리고 내년도 교회 달력이었다.
우드랜드힐스 연합감리교회 황승일 담임목사 부부는 지난 추수감사주일 성도들의 각 가정을 찾아 나섰다.
코로나로 만날 수는 없어도 추수감사절인데 그냥 지나 칠 수는 없어서였다.
떡이 든 종이 상자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란 라벨이 붙어 있었다.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결코 망각할 수 없는 하나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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