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 이사회(이사장 박순근)는 지난 5일 줌(Zoom) 화상회의에서 김옥련 회장(사진)의 임기를 2년 연장하기로 전원 동의 의결했다.
이사회는 코로나 사태가 끝나 총회가 열리면 김 회장의 연임을 추인받기로 했다.
이사회는 신입이사 팽현팔, 신우현씨 비롯해 당연직 이사인 김옥련 회장, 유현종 부회장, 정금례 부회장, 명광식 총무, 강주희, 피터 스즈투, 저스틴 이 씨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김옥련 회장은 이종문재단이 30만달러를 KACF-SF에 기부한 이후 주 3회 이스트베이지역 한인 시니어들에게 점심 도시락 배달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 프로그램이 7월 17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EB노인회원들에게는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쌀 15파운드씩 배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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