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립교회 렌트비 후원위한 ‘원하트미니스트리’ 온라인 워십 콘서트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자택봉쇄 행정명령이 길어지면서 교회의 현장 예배 및 대중 집회도 계속 지연되고는 있지만 어려운 여건에 굴하지 않고 온라인을 이용한 총회, 부흥회, 콘서트 등은 계속되고 있다.
전혀 예기치 못한 초유의 집회 금지명령에 직면했을지라도 온라인이란 가능한 여건을 최대한 이용하여 봉쇄명령에 따른 교회의 목마름을 해결하려는 건강한 노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원하트 미니스트리는 지난 5월 15일(금) 한인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온라인 워십 콘서트 ‘Tomorrow Togethe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튜브 채널 두 곳을 통해 라이브로 방영된 이날 온라인 콘서트는 150뷰와 4천여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보였다.
유명 찬양사역자인 강찬 목사, 김 브라이언, 정신호 목사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고창현 목사(토랜스제일장로교회)가 설교자로 함께 뜻을 모았다.
은혜한인교회는 창립 38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4일~17일까지 온라인 부흥회를 개최했다. 강사는 한기홍 담임목사로 주제는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사람(사도행전 13;22)’이었다.
뉴욕감리교회(담임 강원근 목사)는 현장예배 갈급함을 채워준 재즈 워십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 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7일 주일 오후 5시 재즈 워십(Jazz Worship) 공연을 CTS 뉴욕을 통해 40여분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사태로 현장예배에 대한 갈급함을 가진 성도들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공연을 위해 리더 및 기타 조윤 전도사, 드럼 이동관 청년, 오르간 김동하 청년 등 3인이 한 달간 연습하며 준비한 재지 워십이었다.
한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는 제44회 정기총회를 지난 5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2일간 ‘은혜와 진리로 세워지는 교회(요한복음 1:14)’란 주제를 갖고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양수철 총회장 후임으로 조문휘 목사가 총회장에, 부총회장에 오세훈 목사가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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