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캐스트 방송으로 중소형교회 목회자들 설교 방송
중소형교회 목회자들의 설교와 교회문화행사 등을 제작해 방송할 YBC기독방송이 21일 개국한다.
YBC기독방송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웹 캐스트 방송으로 건강하게 목회하는 중소형교회 목회자들의 설교를 매주 방송하게 된다.
YBC기독방송은 특히 기존 기독교 전문방송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2007년 출범한 전국네트워크 미디어방송인 YBC연합방송의 관리시스템과 통합 관리함으로써 신앙인 뿐 아니라 비 신앙인의 시청을 유도해 복음을 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이 방송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소재 백향목교회 방송센터(센터장 최중천 장로)를 설치하고 개국준비에 한창이다.
YBC기독방송은 공개방송은 물론 각종 전문사역프로그램을 기획 제작 방송함으로써 함께 참여하는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방송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또 “어려운 현실에서도 묵묵히 목회현장에서 수고하는 중소형교회의 목회자들의 설교를 목회자별로 200개 정도 블로그화 해 자긍심과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YBC기독방송대표 박상완(백향목교회)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데 방송의 위력은 그 어느 것 보다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그동안 방송의 혜택에서 다소 소외됐던 중소형교회 목회자들에게 소중한 방송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사 측은 개국감사예배를 20일 오전 11시 백향목교회에서 드리며 21일부터는 웹사이트(ybctv.net)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노컷뉴스기사보기
785 | 건국 위한 기독인들 헌신 한눈에 본다 | 2012.08.15 |
784 | 나꼼수 김용민 낙선… '국민의 상식이 통했다' | 2012.04.18 |
783 | 25년째 이어진 민족화합기도운동 | 2012.02.08 |
782 | "올해는 교회가 세상의 존경을 받았으면…" | 2012.01.04 |
781 | 예수와 사람들 - 하나님의 청지기, 관리집사의 하루 | 2011.11.16 |
780 | “배우자 선택할 때 신앙부터 본다” 男 50%-女 56% | 2011.10.12 |
779 | “아내 인슐린 주사 살 돈이 없어요” | 2011.01.26 |
778 | 2011년 한국교회, 신뢰와 소통, 변화의 모습 기대 | 2011.01.10 |
777 | "하나님 이름에 욕이 돌아가게 하는 일을 일체 금하라" | 2012.08.21 |
» | YBC 기독교방송 21일 개국 | 201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