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현지시간) 총기참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오클랜드 소재 오이코스대학은 2004년 김종인 목사가 설립한 신학 중심의 사립대학(private university)이다.
김 목사는 현재 이 대학의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이 대학은 신학, 음악, 간호학, 동양의학, 영어교육 프로그램 등 학과가 개설돼 있다.
교수와 교직원 등이 40여명이 재직하고 있으며, 학생 수는 150명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대학에는 유학생과 현지 한국계 미국인 등 한인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사건의 용의자 고모(43)씨가 다녔던 것으로 알려진 간호학과는 미국 영주권자 이상만 수강할 수 있고,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돼 한인 학생이 다른 학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고 샌프란시스코주재 한국 총영사관과 익명을 요구한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산호세 머큐리뉴스 등 현지 언론들은 이 대학이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사립 <고등학교 졸업 이후의 교육과정(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 부서의 인가를 받았으며, 이 부서는 영리 목적의 직업학교를 관장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 학교는 또 간호 및 정신과 병동 전문직 위원회로부터도 인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미국 교육부의 인가대학 명단에는 포함돼 있지 않다고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은 전했다.
김 목사는 현재 이 대학의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이 대학은 신학, 음악, 간호학, 동양의학, 영어교육 프로그램 등 학과가 개설돼 있다.
교수와 교직원 등이 40여명이 재직하고 있으며, 학생 수는 150명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대학에는 유학생과 현지 한국계 미국인 등 한인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사건의 용의자 고모(43)씨가 다녔던 것으로 알려진 간호학과는 미국 영주권자 이상만 수강할 수 있고,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돼 한인 학생이 다른 학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고 샌프란시스코주재 한국 총영사관과 익명을 요구한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산호세 머큐리뉴스 등 현지 언론들은 이 대학이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사립 <고등학교 졸업 이후의 교육과정(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 부서의 인가를 받았으며, 이 부서는 영리 목적의 직업학교를 관장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 학교는 또 간호 및 정신과 병동 전문직 위원회로부터도 인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미국 교육부의 인가대학 명단에는 포함돼 있지 않다고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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