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이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성명을 내고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한기총은 “지난 2009년 북한이 광명성 2호를 발사할 때도’인공위성을 운반하기 위한 로켓’이라고 주장했지만,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역시 불법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힌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기총은 “북한은 하루속히’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을 철회하고 주민들의 인권보장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333 | 국회에서 신년 릴레이 기도회 | 2015.01.14 |
1332 | 398개 섬에 교회 544개 90%가 미자립 - 한국섬선교회 통계발표 | 2014.12.31 |
1331 | 한국교회연합 성탄절 메세지 | 2014.12.17 |
1330 | "10000일 기도 대장정" 기록 세웠다 - 서울 동아교회 성도들과 함께 천일기도 10번 마무리 | 2014.10.01 |
1329 | 김일성 피해 온지 67년...『해방촌 교회』 여전히 그 자리에...북녘땅 어머니 교회가 그립소! | 2014.08.20 |
1328 | "사회적 책임다하자" 기독법률가들 다짐 | 2014.08.06 |
1327 | 충현교회 후임 목회자, 김동하 목사 결정 | 2013.03.13 |
1326 | 종교인 납세 논의 탄력붙을 듯 | 2012.06.06 |
1325 | 김홍도 목사 벌금형 | 2012.05.30 |
1324 | 예장백석, '여성안수 가처분' 기각 | 2012.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