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섭게 몰아치는 비바람을 견디지 못해 익기 전에 떨어진 과실을 헬라어로 '탁슈' 라고 합니다.
올해도 태풍 타파가 지나가면서 얼마나 많은 과실이 탁슈됐는지 모릅니다.
온갖 어려움에도 끝까지 매달려 있는 과실들은 농부에게 수확의 기쁨을 가득 안겨 주겠죠.
우리도 예수라는 나무에 붙어(요15:5) 그분이 공급하는 생명의 진액을 공급받아 최후의 날 주인 되신 하나님 앞에 신령한 결실을 내어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
<동해경 집사/ 객원기자>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7598 | 북가주 어머니학교 17기 | 2014.02.12 |
7597 | 크리스챤 헬스플렌 - 기독의료상조회 | 2014.02.05 |
7596 | 북가주 CBMC 연합회 2014년 사업계획 논의 | 2014.02.05 |
7595 | "팀 창단 첫 우승 주신 하나님께 영광" - 美 수퍼볼 챔피언 '시애틀 시호크스' 선수들의 신앙고백 | 2014.02.05 |
7594 | 북가주 교협 총연합회 신임회장에 박춘배 목사 - 부회장은 각지역 교협회장, 총무에 장효수 목사 | 2014.01.29 |
7593 | 미국체험연수 실시 충남 모항초등학생들 이스트베이 상의 주선 | 2014.01.15 |
7592 | 사진뉴스 | 2014.01.08 |
7591 | 열방과 북가주를 위한 중보기도회 - 매월 첫째주 월요일, 2014년 첫모임 1월6일 오후7시30분 목회자 화요기도모임, 매주 화요일 오후1시 뉴라이프 교회 | 2013.12.24 |
7590 | 2011년 '지구종말' 주장 해롤드 캠핑 92세로 사망 | 2013.12.18 |
7589 | 오늘 찬양은 축복의 고백이자 간증 - 목사장로부부찬양단 제6회 정기연주회 마쳐 | 201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