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섭게 몰아치는 비바람을 견디지 못해 익기 전에 떨어진 과실을 헬라어로 '탁슈' 라고 합니다.
올해도 태풍 타파가 지나가면서 얼마나 많은 과실이 탁슈됐는지 모릅니다.
온갖 어려움에도 끝까지 매달려 있는 과실들은 농부에게 수확의 기쁨을 가득 안겨 주겠죠.
우리도 예수라는 나무에 붙어(요15:5) 그분이 공급하는 생명의 진액을 공급받아 최후의 날 주인 되신 하나님 앞에 신령한 결실을 내어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
<동해경 집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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