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사회 소통과 합의 이끌어 낼 터”
상임의장 7명-고문 6명-자문위원 31명등 영입
▲ SF민화협은 9일 창립 1주년 총회를 개최하고 왕성한 활동을 다짐했다. 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민화협(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창립 1주년 기념식이 지난 9일(금) 오후7시 한국일보 커뮤니티 홀에서 개최되었다.
정지선 상임의장은 “SF민화협이 명망 있는 회원들의 영입으로 명실상부한 단체가 되었다”며 “총선과 대선을 앞둔 한국, 3대세습의 북한 정세, 탈북자 속출 등으로 혼란의 시기이나 SF민화협은 통일논의를 둘러싼 동포사회의 소통과 합의를 이끌어내며 단체간의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홍성욱 부총영사는 축사에서 “SF민화협은 통일문제의 국민적 합의 도출, 민족화해와 민간통일운동의 활성화 추구, 실현을 목표로 한다”며 “통일의 미래를 준비하고 대처하는 단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임 상임의장으로 선임된 정에스라 전 평통회장, 김상언 전 SF 한인회장, 임승쾌 크리스찬 타임스 발행인, 이정순 KOWIN 미서부 담당관, 오재봉 전 세탁협회장, 강승구 EB상공회의소 회장, 박영규 전 평통간사 등 7명과 이현덕 전 SF라이온스 회장 등 6명의 고문, 31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 범동포적 통일단체로서의 위용을 갖추고 왕성한 활동을 다짐했다.
정지선 대표 상임의장은 SF민화협은 올해 ▶평화통일과 민족화합을 위한 세미나 개최 ▶탈북자 지원 ▶북가주 한인단체와 교류 및 협력 ▶친목도모를 위한 공동체대회 추진 ▶민화협 본부의 사업 협조 및 지원 사업 등을 펼쳐가겠다고 보고했다.
김덕룡 민화협 본부 대표 상임의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조국애를 실천하는 동포들에게 감사하다”며 “통일문제는 당리당략, 계층을 떠나 민족의 번영을 위해 국민의 지혜를 모으고 공감대 속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 핵무기연구소에서 25년간 활동한 정대현 박사가 참석, ‘비핵화를 위한 북미외교 협상’에 대해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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