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한인동포한마당 문화축제에 초청되는 가수 조영남씨(왼쪽)와
황순임 예술감독(오른쪽).
2019년 6월 창립한 한미문화재단(Korean American Cultural Foundation)(위원장 우동옥)이 지난 12일(월) 오후 6시 산호세 소재 산장식당 별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창립기념 문화행사를 오는 10월 4일(금)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가수 조영남, 황순임 한국전통 비선 예술단”을 초청해 “한인동포한마당 문화축제” 공연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우동옥 위원장은 “준비위원들의 헌신과 노력끝에 창립된 한미문화재단은 우리의우수한 한국전통문화를 미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고, 타커뮤니티와 문화교류 및 한인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가수 조영남”씨는 1969년 영국가수 톰 존스가 발표한 “딜라일라(Delilah)”번안곡을 비롯해 “불꺼진 창” “최진사댁 셋째딸” “물레방아 인생” “내고향 충청도” “화개장터” 등의 대표곡이 있다.
또한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 공연예술과정 황순임 주임교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제97호 살풀이 춤 이수자이며, “한국전통 비선 예술단(예술감독)” “(재)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교수” “(사)한국무용협회 전통무용분과 위원장” “우봉 이매방 전통무용보존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전통무용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순임 교수는 러시아를 비롯한 이탈리아 세계민속페스티벌 참가, 중국 북경 한중 친선 초청공연, 미주 뉴욕, 워싱턴 DC, LA 이민 100주년 한인문화축제, 터키 야로마 세계민속축제, Korea 명무전, 호주 시드니, 영국 문화원 템즈강 축제, 상하이 15개국 페스티벌, 싱가폴 문화축제 등에 한국대표로 참가 우리의 훌륭한 문화유산인 한국전통무용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널리 보급하고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초청공연에는 한국전통무용인 “아리랑 춤” “승무” “장고춤” 진도북 춤” “태평무” 등 다수 작품과 함께 춤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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