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프리몬트에서 강 밝내 목사를 모시고 개척된 트루라잇 교회가 어느덧 5주년을 맞았다.
지난 18일 주일 오후 5시에 교회가 위치한 4111 Alder Ave.
특히 본 교회는 그동안 지역복음화를 위해서는 13명에게 침례를 주었으며, 중앙아시아와 북한 선교에 꾸준히 동참하여 파키스탄에는 고등학교 사역을, 아프칸 에는 유치원 사역을, 또한 프리몬에서는 아프칸 사람들을 정기적으로 초대하여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 왔음을 감사했다.
교역자로는 담임목사로 강밝내 목사를 비롯하여 Matthew Hagmann, David Chang, 장승은 전도사, 강혜옥 사모가 섬기고 있다.
이날 안수집사로 김환종, 심현준 집사가 안수를 받았고, 최성순 집사가 권사로, 박혜숙, 이지영 집사가 명예권사로 임명을 받았다.
백효정 전도사는 특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모든 이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예배후 체육관에서 이어진 만찬도 1시간 30분 가량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됬다.
OMF 북가주 이사장인 전정일 목사를 비롯한 여러 목사님들과 교회가 함께 축하하며 격려함으로 이 지역의 연합에 밝은 빛을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이였다.
<트루라잇 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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