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과 10일 이틀동안 스캇밸리 미션 스프링 캠프에서 개최된 "북가주 브릿지 캠프" 에는 150여 성도들이 참여해 강사 최혁 목사 (왼쪽)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북가주 브릿지 캠프(Northern CA Bridge Camp)가 9일과 10일 이틀동안 스캇밸리 미션 스프링 캠프에서 개최되었다.
"회복을 원하십니까?" 라는 주제의 이번 북가주 브릿지 캠프 강사는 LA지역 주안에 교회 최혁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었다.
9일(금)은 저녁 7시 45분부터 그리고 10일(토)은 새벽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속된 북가주 브릿지 캠프에는 15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캠프의 3번째 강의 "기독교 복음의 오해"에 대한 강의를 통해 최혁 목사는 누가복음 14장 26절을 본문으로 인용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지 않는 어떠한 상태도 죄임을 전제하면서 죄와 허물의 유착은 십자가만이 그것들을 떼어놓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우리들(신부)은 하나님(신랑)으로부터 수많은 선물을 받았지만 선물을 준 신랑(하나님) 보다는 선물 자체에만 더욱 집중하고 그것을 사랑하는 오늘날의 한국교회 실상과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목사는 신랑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기독교임을 거듭 힘주어 말했다.
최혁 목사는 지난 2월 몬트레이 영락교회 집회를 인도한 후 말씀에 목말라하는 성도들을 위해 이번 브릿지 캠프를 개최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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