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행,감금,상법 위반,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옥주 씨가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남태평양 피지섬을 말세의 피난처라고 속여 성도들을 이주시키고, 이들을 감금·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단 신옥주 씨.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3단독부는 공동상해와 아동방임 교사, 상법 위반 등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해 1심 재판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옥주 씨가 "일반 목사 이상의 절대적 지위를 갖고 있었고, 타작마당 등 모든 범죄행위는 피고인의 지시 없이 진행될 수 없었다"며 "그 책임이 매우 중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CBS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1928 | '북한에 교회 200개 이상 설립' 선교 비전 위한 전초기지 마련 - 파주 세계로금란교회, 북선교센터 건립 | 2019.07.31 |
1927 | "경기도의회, 성평등 조례 재개정해야" | 2019.07.31 |
1926 | 명성교회 비자금 의혹 "재조사 촉구" | 2019.07.31 |
» | 성도 감금· 폭행...'타작마당' 이단 신옥주 씨, 징역 6년 선고 | 2019.07.31 |
1924 | 전광훈 목사 후원금 횡령 의혹 경찰에 고발 당해 | 2019.07.31 |
1923 | <목회 & 데이터> 하루 13명, 술 때문에 죽는다 | 2019.07.31 |
1922 | 천국 가는 날, 우리는 어디에 ? - 순복음연예인선교회, 28일 '축복 철야 예배' | 2019.07.31 |
1921 | 합동·통합·고신 등 36개 교회 강단교류 추진 | 2019.07.24 |
1920 | "하나님께서 은혜와 평안 주시길" - 이스라엘 대통령, 여의도순복음교회 방문 | 2019.07.24 |
1919 | 금년 상반기 기독서적 베스트셀러 - 햇살콩의 '하나님의 때', 팀켈러의 오늘을 사는 잠언 | 2019.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