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사랑방이 1년 7개월 만에 몬트레이 가나안 연합감리교회(담임 이상현 목사)에서 지난 20일 열렸다.
이날 모임은 가나안 연합교회 창립 27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어르신들에게 효를 행하고 지역봉사를 위해 사랑방 특별 모임으로 열렸다.
이날 사랑방은 지역 노인 5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가슴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이 모임을 위해 김점숙 전 사랑방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화 하고 모임 당일 라이드로 어른들을 모셨다.
또한 손명자 사랑방 창립대표도 참석하여 노인들에게 혈당,혈중 검사 등으로 봉사하며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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