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전도협의회 새 임원진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뉴욕전도협의회는 2월 6일(월) 오전 낙원장로교회에서 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회장은 부회장인 황영진 목사가, 부회장은 총무인 박성원 목사가 선출됐다.
황영진 목사는“부족한 사람에게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하여 주어서 감사하지만 사양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전도협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원구원 사역을 하는 전도협력단체이므로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으로 알고 감당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전도협을 소개하며“전도협은 지난 7년간 뉴욕복음화 사명을 감당하기위해 30여 교회가 모여 협력전도 사역을 위해 협조해 왔다. 해마다 전도의 사명과 은사가 있는 강사를 초청하여 연합집회와 전도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산하기관으로 전도대학을 두고 교회를 위한 전도특공대와 사역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매주 목회자들이 앞장 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황 목사는“주님이 주신 지상 사명을 위해 모든 회원교회들이 한마음이 되어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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