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청지역에서 활동하는 이단, 사이비단체들을 연구하기위한 대전종교문제연구소가 다음달 출범한다.
대전종교문제연구소는 기독교연합봉사관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며, 대전광역시 이단대책위원회 상담소장 강종인 목사가 초대 소장을 맡는다.
대전종교문제연구소는 주요 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 하나님의교회,구원파 등에 대한 연구활동과 피해자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또, 지역에서 활동하는 목회자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신학자문위원, 법률자문위원 등을 위촉할 계획이며, 전국 이단상담소와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단 피해자 상담도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913 | 정부 종교지원금 형평 안맞아 불교 56.4% vs 개신교 2.8% - '한국행정학보' 논문서 지적 | 2015.10.07 |
912 | "하나님의교회 들어오는것 극렬반대" - 하나님의교회 입주 저지 비대위 구성..원동 주공아파트 980세대 가운데 75% 반대 서명 | 2016.02.03 |
911 | "불신자 구원 위해 기도해요" - 에스더기도운동 콘퍼런스 7월 4~8일 수원 흰돌산기도원서 | 2017.06.07 |
910 | 당신은 기도하는 방법 제대로 배운 적 있나요? - 신앙생활 오래한 성도들도 어떻게 할지 몰라 기도생활 불만족 | 2017.07.12 |
909 | 독일에서 만난 남북 교회 '한반도 평화' 다짐 | 2017.07.12 |
908 | 국민 10명 중 7명 "한국교회ㆍ목회자 불신한다" | 2017.07.19 |
907 | 잡음 없는 청빙, 아름다운 이양 -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 후임에 박노훈 목사 청빙 | 2017.10.04 |
906 | 다니엘 기도회 20주년 "1만 교회 21일 동시 기도" 대장정 돌입 | 2017.11.08 |
905 | 입영거부 '여호와의 증인' 신도 항소심도 무죄 | 2018.02.07 |
904 | 기독교계 남북교류 창구 단일화 추진중 | 2018.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