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체육회는 시애틀 체전 결단식을 갖고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결단식 참석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SF 체육회>
재미 대한 샌프란시스코 체육회(회장 서청진)는 지난 6월 1일 오후 1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제 20회 시애틀 전미주 한인 체전(샌프란시스코 단장 김경환) 참가를 공식 선언하는 선수 발대식을 거행했다.
샌프란시스코 체육회는 17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우승을 향해 달린다.
이날 열린 결단식에서 박양규 준비위원장은 시애틀 체전 준비현황을 보고 했으며, 서청진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그동안 체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김경환 단장 이하 임원여러분들과 한인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우리 선수들은 샌프란시스코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니 끝까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김경환 단장에게 단기를 전달했다.
김경환단장은 선수 단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임을 참석자들에게 약속 했으며, 육상의 박진영 선수와 수영의 전수진 선수가 선수 대표 선서를 행했다.
이후 최진영 영사가 축사를 박병호 이사장, 이진희 부회장, 이경희 회장등이 격려사를 통해 체육회의 선전을 기원했다. 결단식은 김한주 명예단장의 선창으로 필승 구호를 외치며 마쳤다.
시애틀 체전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시애틀에서 열리며 약 6,000여명의 선수들이 금메달 658개를 포함해 총 2,315개의 매달을 놓고 경쟁하고 화합한다.
샌프란시스코 체육회는 서청진 회장을 필두로 김경환 단장, 박종근 총감독, 박양규 준비위원장, 김한주 명예 단장, 이광용 부단장과 이명무, 이충일, 이형순, 나기봉, 윌리엄 김, 김흥배 전 체육회 회장이 고문으로 함께 한다.
10대부터 70대의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양궁, 수영, 육상, 족구, 태권도, 골프, 씨름, 배드민턴, 탁구, 농구, 볼링, 축구 등의 종목에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이날 발대식에서 SF 총영사관 최진영영사,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박병호 이사장, 이스트베이 한인회 이진희 부회장, 샌프란시스코 노인회 이경희 회장과 체육회 임원, 선수단, 참관인 등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함께 했다.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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