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4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제11회 장로교의 날’을 열어 개혁주의 신앙을 회복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한장총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합동 고신 등 26개 교단이 가입된 장로교 연합체다.
‘한국장로교회, 시대의 희망과 사회의 등불’이란 주제로 열린 개회식에서는 송태섭 대표회장이 대회사를 전했다.
송 대표회장은 “장로교의 날을 맞아 교회 지도자인 우리가 앞장서 하나 되지 못했던 점을 회개하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에 힘쓰자”고 말했다.
또 “가장 기본이 되는 성경으로 돌아가 믿음을 바르게 회복해 다음세대에 희망을 주는 장로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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