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형석 통합 총회장은 6월 첫째 주 환경주일을 맞아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최근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인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비롯해 숲과 강을 보전하고 살리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야 함을 강조했다.
림형석 총회장은 목회서신에서 "교회는 미세먼지 없는 푸른 세상을 다음세대에 전해주어야 한다"면서, "생명의 피난처가 되어야 할 교회가 미세먼지 문제를 방관하지 말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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