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 문정민 신임총회장(사진)은 흩어진 성결 교단이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8회 정기총회에서 새 총회장으로 선출된 문정민 목사는 29일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결' 신앙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에 성결 교단들이 더욱 연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총회장은 성결 교단들의 친목 연합 모임인 한성연이 만들어진지 올해로 10년째가 된다면서, 지난 2017년 한성연 임원회가 교단 명칭을 '한국성결교회'로 단일화 하기로 했던 결의가 이행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41 |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통일 기도회 시작 | 2020.11.18 |
240 | 수도권 20% 비수도권 30% 대면예배 가능 | 2021.02.24 |
239 |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교계 한목소리 낸다 | 2010.11.15 |
238 | 세기총, 동성애·포괄적 차별금지법반대 천만인서명 운동 전개 | 2020.11.04 |
237 | 감리교 34회 총회, 이철 감독회장 취임 | 2020.11.04 |
236 | '공공의 적' 한국교회? 정부쓰고, 언론 받아적어 | 2021.02.24 |
»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문정민 총회장 "성결교단 연합 노력 계속돼야" | 2019.05.29 |
234 | 크리스천 선수들이여! 화이팅! | 2012.08.01 |
233 | 전광훈 목사 '이단성' 보고서, 예장 합동 임원회 채택 머뭇 | 2020.11.04 |
232 | 이봉관 국가 조찬기도회장 취임 | 2020.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