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교회 협의회(회장 김순연 목사)는 지난 14일 은퇴 목회자 위로회를 몬트레이에서 가졌다.
몬트레이 해변 가와 아름답게 핀 꽃들을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아침은 구세군 교회에서 준비하였고 점심은 한인이 운영하는 일식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찬송가를 부르며 각자의 장기를 뽐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은퇴 목사와 사모 34명과 교회 협의회 회원 11명이 참여 한 이날 교회 협의회 회장인 김순연 목사(산타클라라 순 복음 교회)는 말씀을 통해 선배 목사님들을 이렇게 모시게 됨을 한없는 기쁨으로 생각 한다고 말하였다.
매년 교회협의회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여러 교회와 개인의 도움으로 진행되고 있다.
<산호세 교회협의회 제공>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7965 | 성탄절 연합예배 | 2010.12.13 |
7964 | 위클리프 선교세미나 | 2011.02.21 |
7963 | 콘트라코스타 교회협의회 -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 2011.03.28 |
7962 | `"독도의 요새화 필요" - 4일 독도 수호 심포지움 | 2011.06.08 |
7961 | "비울수록 채움 받는 교회" | 2011.07.20 |
7960 | 제 4회 글로벌 다민족콘서트 | 2011.08.17 |
7959 | 자신의 목회 되돌아본 시간가져 | 2011.09.28 |
7958 | E.B 교회 협의회 31일 사업계획 논의 | 2011.10.12 |
7957 | 깨끗한 도시 만들기 거리 청소에 앞장서 | 2011.10.19 |
7956 | 클라식과 찬양 간증 음악회 | 2011.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