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교협 모임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섰다.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회장 조영구 목사)의 5월 정기 모임이 13일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정현섭 목사)에서 열렸다.
조병일 목사(에덴장로교회 담임)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석진철 목사(오클랜드 우리교회)의 기도와 정현섭 목사의 설교, 김영일 목사(섬김과 나눔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정현섭 목사는 이날 로마서 11장 29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느니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 목사는 새크라멘토 좋은교회와 산호세 예수사랑교회 등 18년간 두번의 교회 개척은 생각지 못한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과 인도하심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클랜드교회로 파송에 얽힌 하나님의 계획과 이끄심의 은혜도 간증했다.
또 이날 모임에서는 김영일 목사의 멕시칼리 프론티어선교회의 교회 개척과 신학교 사역 등 활동과 2019년 단기 선교 계획보고가 있었다.
목회자와 사모 등 20여명이 참석한 모임에서는 오클랜드교회 여선교회(회장 박경숙)와 조종애 선교사가 준비한 식사 후에 탁구로 친교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으로 선출된 김용배 목사(실로암교회)에 대한 축하시간도 가졌다.
회장인 조영구 목사는 이스트베이 교협은 오는 7월 1일과 2일에는 요세미티에서 여름수양회를 갖는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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