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었던 지난 12일 중국 경찰이 대대적으로 가정교회를 급습했다고 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가 밝혔다.
순교자의 소리는 중국 종교국과 국가안전부 공안 등이 예배 장소를 급습했으며, 최소한 12개의 가정교회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순교자의 소리에 따르면 종교국 관리들은 일부 신자들을 구금해 심문을 하고 있으며, 담임목사의 컴퓨터도 압수했다.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대표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교회를 탄압하기 시작했다"며 "한국교회의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573 | 북기총 새 회장에 '탈북민 1호 목회자' 강철호 목사 | 2017.01.25 |
1572 | "한국교회, 남북 평화통일의 도구 되자" -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6.25 66주년 맞아 남북통일 염원 | 2016.06.22 |
1571 | 성결대, 신임 총장 윤동철 교수 선출 | 2016.04.27 |
1570 | 12월 전쟁예언 홍모씨 "자위행위로 지옥간 남자 수두룩...내가 봤다" | 2014.11.26 |
1569 | '사령 카페'에 심취하는 청소년들 심각 | 2012.05.09 |
1568 | 지난해 찬송가 발간 대폭 줄어 | 2012.05.02 |
1567 | 폭우로 저지대 교회 침수 | 2011.07.27 |
1566 |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후임, 20명 압축 | 2011.07.20 |
1565 | 부활절 예배 주요 순서 담당자 결정 | 2011.04.04 |
1564 |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 문제 많아" | 2011.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