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소 다운타운에서 복음을 전하던 전도자를 엘파소 (El Paso) 지방 법원은 태평양 법률협회가 “언론의 자유”에 근거하여 강력히 주장한 결과 기소된 전도자에 대한 모든 혐의를 기각 시켰다.
제임스 덴튼(James Denten)은 침례교 신학 대학원에서 M.Div.를 졸업한 목사로서 종종 Plaza Theatre 보도에서 복음을 전해왔다.
이번 일이 발생하기 전 경찰관과 극장 관리인들은 덴튼이 보도에서 복음 전하는 것을 제재했다. 지난 2017년 12월에 덴튼 목사는 극장 앞 보도에서 의자위에 서서 “드래그 퀸 성탄절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복음을 전했다. (Drag Queen은 남성이 여성의 옷을 입고 이벤트를 행하는 쇼 프로그램입니다.)
경찰관은 덴튼 목사에게 와서 주인의 허락없이 개인 소유 땅에 서 있다고 지적을 했다.
하지만 덴튼 목사는 경찰관의 지적에도 상관없이 계속해서 복음을 전했는데, 경찰은 불법 침입자로 간주해서 체포했다.
태평양 법률협회는 덴튼 목사의 혐의에 검사측 에게 기각 신청서를 제출했다.
태평양 법률협회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브래드 대쿠스 박사가 덴튼 목사를 위해 법정에서 직접 변호했다.
대쿠스 박사는 지방 검사장과 수차례 걸쳐 변론한 가운데 지방 검사장의 판단으로 법정 공방을 피하고 소송을 사전에 기각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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