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에 정박한 선원들을 모아 배 안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유영준 목사 (가운데). 이 선원들은 러시아, 유클레인, 필리핀인 들이다.
선원선교사 유영준 목사는 올들어 주님을 영접한 다민족 선원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선원복음화’와 ‘선박교회’설립, 이 두가지 사역을 통해서 선원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지고 살아가는 축복의 열매가 맺어지기를 소원했다.
이어 지난 2월초순에 입항한 선박(YM UPMOST)의 인디아 선원, 그리고 또한 작년 12월 성탄절기에 선박에서 전도받고 주님을 영접한 러시아계 한국선원, 9명의 다 민족선원들이 선박과 선교센터에서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는 축복이 있었다고 전했다.
유영준 선교사는 동역자들이 지구촌 오대양, 망망대해를 항해하며, 살아가는 다 민족선원들이 오클랜드항구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전해준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더 나가서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다 한 가운데서 선박예배를 통해서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계속 중보기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바라기는 이 항구가 오대양 바닷길을 대륙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며, 지구촌이 하나되게 하듯이, 망망대해를 항해하며 살아가는 선원들에게 천국, 하늘길을 복음의 빛으로 비추어 주님과 하나되게하는 축복의 항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곳 북 캘리포니아 오클랜드항구를 선교지로 품고 기도와 사랑으로 협력, 응원해 주는 선교동역자들의 가정과 섬기는 교회와 사역들 위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 드린다고 말했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도다”(시편107:30)
<유영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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