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땅 밟기와 대규모 선교집회 등 공격적인 단기선교로 비판을 받아온 인터콥선교회가 선교 방식을 개선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의 인터콥 지도위원회는 최근 모임에서 “인터콥이 신사도운동과 극단적 세대주의를 반성하고 선교계의 지도를 받는 건전한 선교단체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인터콥선교회는 KWMA 지도위원회의 지도를 받으면서 선교방법, 신학적 부분, 교회관계 등 여러 측면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수정할 부분은 자체 수정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찬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1113 | "찬양 사역의 길, 기적이자 은혜입니다"...무당의 아들서 하나님의 자녀로, CCM가수 이준석 | 2014.12.31 |
1112 | 이영훈 목사, 1,200명 교인들과 안산 재래시장 방문 - 세월호 참사 이후 어려움 겪는 시장 상인 응원 | 2014.10.14 |
1111 | 3천 기독실업인들, "일터는 선교지..하나님 정의와 이웃사랑 앞장" - 제41차 CBMC 한국대회 폐막... 다음 달 24일 미국 올랜도에서 CBMC 세계대회 열려 | 2014.08.20 |
1110 | "55년 분열의 역사 극복하게 하소서" - 예장 합동과 통합 분열 극복 | 2014.08.13 |
1109 | {시의 향기} 아, 바닷속 우리의 아이들아 -이주연 목사/산마루교회 | 2014.05.07 |
1108 | 한교연·한기총, "유병언 구원파 오대양 사건 철저 수사를" | 2014.04.30 |
1107 | 도덕성 추락·연합기관 분열 "나부터 회초리를 맞겠습니다" - ...방지일 목사 등 원로목사 32명 기자회견 | 2014.04.16 |
1106 | "한국에 200개 이단단체 활동"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전진대회 | 2014.01.29 |
1105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하남시에 분립개척 | 2014.01.29 |
1104 | 개신교 지도자·시민 1만3천명 '우국 시국선언' - 목사·장로 7800명이 주도해 '나라의 중심 잡기' 촉구 "일부 종교인 극단적 주장으로 혼란… 종북세력 엄단을" | 2013.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