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땅 밟기와 대규모 선교집회 등 공격적인 단기선교로 비판을 받아온 인터콥선교회가 선교 방식을 개선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의 인터콥 지도위원회는 최근 모임에서 “인터콥이 신사도운동과 극단적 세대주의를 반성하고 선교계의 지도를 받는 건전한 선교단체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인터콥선교회는 KWMA 지도위원회의 지도를 받으면서 선교방법, 신학적 부분, 교회관계 등 여러 측면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수정할 부분은 자체 수정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찬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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