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이 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의 윤곽이 드러났다.
한교총은 다음 달 24일 주일을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동예배 주일'로 준수하기로 했다.
공동예배에서는 같은 내용의 공동기도문과 설교문, 선언문을 만들어 전국교회가 공유하기로 했다.
또 다음 달 25일에는 CBS가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삼일절 당일에는 오전 10시 정동제일교회에선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같은 날 정오에는 3.1절 범국민대회에도 참석한다.
한교총은 또, 다음 달 26일부터 3월 3일까지 KBS홀에서 창작 오페라 '3·1운동'을 공연할 예정이며, 오는 4월 9부터 3박 4일간 중국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방문 할 계획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781 |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한국교회 미래 장담 못한다" | 2021.05.19 |
1780 | 성도 감금· 폭행...'타작마당' 이단 신옥주 씨, 징역 6년 선고 | 2019.07.31 |
1779 | 대접 받기보다 먼저 섬기는 원로목회자 될 것 - 원로목회자의 날 축하예배·대상 시상 | 2019.01.09 |
» | 한교총,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윤곽 | 2019.01.09 |
1777 | 주찬양 30년.. 복고 CCM 열풍 기대 | 2015.05.20 |
1776 | "차별금지법안 폐기하라!" - 교계·시민단체 700여명 국회 의사당 앞에서 국민대회 | 2013.03.20 |
1775 | 헌금 관리는 깐깐하게, 절반은 이웃으로 | 2013.01.02 |
1774 | 목회자의 과도한 은퇴 예우금 요구 | 2011.06.01 |
1773 | 남·북, 6월 평양서 ‘평화통일 기도회’ | 2011.04.18 |
1772 |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 | 2024.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