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이 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의 윤곽이 드러났다.
한교총은 다음 달 24일 주일을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동예배 주일'로 준수하기로 했다.
공동예배에서는 같은 내용의 공동기도문과 설교문, 선언문을 만들어 전국교회가 공유하기로 했다.
또 다음 달 25일에는 CBS가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삼일절 당일에는 오전 10시 정동제일교회에선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같은 날 정오에는 3.1절 범국민대회에도 참석한다.
한교총은 또, 다음 달 26일부터 3월 3일까지 KBS홀에서 창작 오페라 '3·1운동'을 공연할 예정이며, 오는 4월 9부터 3박 4일간 중국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방문 할 계획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668 | 신촌 젊은이들의 말씀 축제 | 2011.03.28 |
667 | 남·북, 6월 평양서 ‘평화통일 기도회’ | 2011.04.18 |
666 | 목회자의 과도한 은퇴 예우금 요구 | 2011.06.01 |
665 |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 전래지 서해안 마량진 | 2011.06.29 |
664 | 기독 NGO, 북한 어린이 겨울나기 지원 | 2011.12.07 |
663 | 신천지 OUT - 14만 4천명만 영생을 얻는다고? | 2012.08.01 |
662 | 한국교회연합사업, 새로운 방향 논의 | 2012.08.21 |
661 | 신·구교 화합 위한 그리스도인일치 기도회 열려 - '주님이 맡겨주신 일치의 사명 이뤄 나가자' 다짐 | 2013.01.23 |
660 | "차별금지법안 폐기하라!" - 교계·시민단체 700여명 국회 의사당 앞에서 국민대회 | 2013.03.20 |
659 | 예장백석, 중형 교단으로 발돋움 - 예장 백석-대신 통합 성사될 경우 7천개 교회 대형 교단 탄생 | 201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