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장세일 총회장측, "이단 논쟁 재론 필요없어" 밝혀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는 이단 다락방 영입으로 논란이 된 예장 개혁측 문제와 관련해 1일 공청회를 열었으나, 다락방을 영입한 조경삼 목사측만 참석해 파행을 빚었다.
다락방 영입에 반대해 갈라져 나온 예장개혁 장세일 총회장측은 한기총 앞으로 보낸 공문을 통해 한기총 질서대책위가 주최하는 공청회에서 이단논쟁을 할 이유가 없다고 불참이유를 밝혔다.
장세일 총회장측은 이단 다락방에 대해서는 여전히 9개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단 논쟁을 재론할 필요가 없다고 못박았다.
장 총회장은 이어 다락방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을 먼저 밝히라고 요구하고, 자신들의 한기총 회원권을 원상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473 | 구원파, 전국 133곳에 지교회10만 성도는 부풀려진 것 | 2014.06.18 |
472 | 원로목사들 '회초리 기도회' 열고 회개 - 교계 지도자들과 원로목사들 세월호 참사 반성하며 통렬히 회개 | 2014.05.21 |
471 | "세월호 참사, 한국교회도 책임있습니다" | 2014.05.14 |
470 | "한국교회 위기, 목사·장로들 먼저 회개할 때" - 부산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 회개 기도회 | 2014.04.16 |
469 | 이단(옹호)언론들의 포교와 홍보 활동 월간 현대종교 4월호 '언론과 이단' | 2014.04.09 |
468 | '교회 밖 교회' 한국YMCA 100주년 -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과 과제 선포 | 2014.04.02 |
467 | 하나님의 일꾼들을 양성하는 일에 보탬 되도록! - 남가주기독교여전도회연합회의 ‘아름다운 기부’ | 2014.03.19 |
466 | WCC 선교선언문 발표 "함께 생명을 향하여" -30년만에 처음으로 공식 채택된 WCC의 선교선언문 | 2013.11.06 |
465 | 한국교회 차세대 리더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1위 | 2013.10.30 |
464 | 한국전쟁이 교회에 남긴 상처들 | 2013.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