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에 있는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가 지난 19일 은퇴예배를 드리고 후임자로 선정된 이문장 목사가 위임목사로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이문장 목사는 지난해 9월부터 김진홍 목사와 함께 공동 목회를 해왔다.
올해 52세인 이문장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과 예일대 신학부를 마쳤으며 미국 보스톤 고든 콘웰신학교 교수와 보스톤 밀알 한인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크리스천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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