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 CCM 상설무대가 대중과의 소통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월 첫 무대이후 14회 동안 홍대를 찾은 젊은이 3000여명과 함께 호흡했다.
이제는 새 앨범을 낸 CCM가수들의 홍보 무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상설무대는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홍대 앞 ‘윈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플랜트 콘서트(Plant Concert)’다. 대중 속에 기독교 음악을, 세상 속에 예수를 심자는 의미로 영어로 ‘심다’의 뜻인 플랜트로 이름 지었다.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수로부터 내로라하는 CCM 가수까지 많은 이들이 무대에 섰다.
남궁송옥, 남성 듀오 ‘더 블레싱’, 조수아, 김 브라이언, 유정현, 김도현, 김명식, 유효림, 장윤영, 에이멘, 축복의 사람 등이 공연했다.
CCM 상설무대는 CCM 가수들이 직접 대중을 찾아 나섰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333 | 대통령과 국민 소통에 교회가 협조를 | 2015.01.14 |
332 | 전병욱 목사, 면직 재판장서 몸싸움 | 2014.11.19 |
331 | 20대 한기총 회장에 이영훈 목사 선출 | 2014.09.10 |
330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쿠알라룸푸르에 본부 설립 | 2014.07.16 |
329 | "공공기관 개회기도는 관행" 美 대법원 '합헌' 판결 | 2014.05.07 |
328 | 세월호 참사 배후 구원파 뿌리 뽑으려면 사이비종교특별법 제정해야 | 2014.05.07 |
327 | 침신대 바꾼 '수요 기도 10년' | 2014.03.26 |
326 | 이 땅에 평화를! DMZ에 울려퍼진 통성기도 | 2013.11.06 |
325 | WCC 부산총회에 바란다 | 2013.10.30 |
324 | 남북통일 염원 크리스천들 한자리서 통일구국기도회 - 6월 6일 올림픽 공원에서 쥬빌리코리아 큰 기도모임 예정 | 2013.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