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과 한기연 통합추진위원들은 지난 8월 17일 한기연 회의실에서 통합을 선언했다.
통합 합의문에는 두 기관의 회원은 모두 인정하되, 통합기구의 운영은 공교단 중심으로 하고 통합기구의 대표회장은 3명을 공동대표로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3명 가운데서 법인 대표를 한 명 추대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은 통합총회를 오는 12월 첫 주에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한교총 공동대표인 이영훈 목사와 한기연 상임회장인 권태진 목사가 조만간 만나서
통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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